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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znable
[ 따라잡기 ] Claude with MCPs (0) - 소개 본문
AI를 활용하는 데에 뒤쳐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호기롭게 [ 따라잡기 ]라는 말머리도 달아 윈드서프를 사용해보고 아래 글을 쓴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았다.
[ Windsurf ] 윈드서프 파이썬 프로젝트에 이용해보기 (0) - 환경 준비
요즘 커서와 윈드서프가 많은 관심을 받는 AI 코드 에디터인 것 같아서 써보고싶었다.둘 중에 뭘 써볼까 고민하다가 다음 이유로 윈드서프를 먼저 써보기로 했다.1. 커서보다 윈드서프가 더 최근
yeznable-blog.tistory.com
그런 나에게 Medium에서 자극적인 제목의 아티클을 메일로 추천해줬다.
Claude with MCPs가 Cursor와 Windsurf를 대체한다 라는 제목을 보고 최근에 윈드서프를 익혀서 약간의 만족을 느끼던 나는 약간 긁혔다.
Claude with MCPs Replaced Cursor & Windsurf — How Did That Happen?
You can see in the screenshot that I was using Windsurf in December. But by January and February? It was gone from my workflow. So what…
wonderwhy-er.medium.com
보통 이런 자극적인 제목들이 실제로 영양가가 있었던 경우가 드물어서(결론이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인 경우가 많음) 아는 키워드가 많은 제목이라면 무시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다.
Claude는 윈드서프를 사용해볼 때 AI 어시스트 Cascade가 활용할 LLM 모델을 선택할 때 본적이 있는 이름이라서 대충 감이 잡혔는데 MCP가 뭔지 몰라서 무시하지 않고 읽어봤다.
MCP가 뭔지 몰라도 일단 아티클을 읽어보니 아티클 필자의 표현으로 Windsurf와 Cursor는 박스에 갇혀있는 AI 서포트라고 한다.
Claude도 그냥 쓰면 박스에 갇혀있는 점이 동일했지만 2024년 11월에 공개한 MCP 기능을 함께 활용함으로 박스에서 벗어나 더 자유롭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말로는 굉장히 좋아보인다.
다행히 말로만 끝나지 않고 아티클에서 실제로 다음의 세가지 활용 예시를 보여주었다.
- 이미 작성되어있는 프로젝트 구조를 파악해서 차트로 그려줌
- 이미 작성되어있는 프로젝트를 다른 언어로 동일한 기능을 하도록 Migration해줌
- 영상 파일을 압축해줌
1번은 아티클의 필자가 잘 활용하는 기능인듯 한데 나는 자주 쓸 것 같지 않다.
2번 기능은 꽤 괜찮아보이는 기능이다.
3번은 긴 시간 이어서 수행해야 하는 작업을 Cursor나 Windsurf는 못하지만 Claude with MCPs는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넣어둔 케이스 같다.
위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2개의 MCP를 사용했다고 보여주는데 생각보다 과정이 어렵지 않았다.
node.js와 Claude Desktop을 설치하고 npx를 통해 2개의 기능을 설치하면 되는 거였다.
그런데 이해가 잘 가지 않는 점이 있었다.
- MCP를 필자는 npx로 설치하라고 하던데 그냥 라이브러리 개념으로 보면 되는 건가?
- Claude에게 새로운 일을 시키려면 새로운 MCP를 추가해줘야 하는 것 같은데 그때마다 직접 개발을 해야 할까?
어디에 좋은 MCP들 모아놓은 곳이 없을까 npx에서 MCP만 따로 찾아보거나 하는...
이렇게 대충 아티클을 읽어보고 본격적으로 MCP에 대한 의문들을 해결하기로 했다.
MCP는 Model Context Protocol의 약자로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자주 볼 수 있다.
나는 위의 이미지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마 MCP Server라는 용어가 가장 혼란을 줬던 것 같다.
MCP Server A, B, C가 있다면 내가 3개의 MCP를 사용하기 위해서 호스트까지 총 4개의 노드(컴퓨터)가 필요하다는 건가??
MCP라는 건 누군가 운영하고 있는 서버에 API처럼 접속해서 사용해야 하는 건가?? 그러면 그 서버가 다운되면 내 AI에 오류가 발생한다는 건가??
그러기엔 아티클에서는 너무 간단하게 설치해서 사용하던데??
그림에도 호스트랑 서버들이 Your Computer 안에 묶여있네 그러면 노드가 여러개 필요한 건 아닌 건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면 고인물들의 MCP 개발 방법 같은 글이 나와서 개념을 익히는 데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본 아래의 코드깎는노인 유튜브 영상이 어려웠던 개념들을 잘 정리 해줬다.
위 영상으로 가장 큰 다음 의문들이 해결되었다.
- MCP 서버는 용어만 서버지 라이브러리 관리도구에서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pulsemcp.com이라는 곳에서 괜찮은 MCP들을 확인해보고 골라서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 MCP는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이 규칙을 잘 지켜서 작성하면 나도 원하는 기능의 커스텀 MCP를 만들 수 있다(커서나 윈드서프를 시켜서 바이브코딩 해도 됨).
이제야 실습도 하고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준비가 된 것 같았다.
첫 영상부터 궁금했던 부분을 다 잘 긁어준 코드깎는노인의 MCP 관련 영상이 몇개 더 있어서 그걸 보면서 공부 해보려고 한다.
이후로 실습 중에 참고할만한 내용이 있으면 블로그에도 작성할 생각이다.
위에 언급한 MCP 모음 사이트 링크를 아래에 남겨둔다.
PulseMCP | Keep up-to-date with MCP
Browse and discover MCP use cases, servers, clients, and news
www.pulsemc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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